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1-12 12:11:39
[한스타=서기찬 기자] '미스터리한 6명의 천사' 헬로비너스가 돌아왔다.
헬로비너스가 11일 자정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발표했다. 새 타이틀곡 ‘미스터리어스’는 스윙 장르에 레트로 요소를 삽입했다.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으로 풀어냈다.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탁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잡아 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터리어스’는 ‘스윙’ 장르와 ‘레트로’ 요소의 휘파람, 피아노 그리고 드럼을 편곡한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 컨셉으로 담아내 밝고 경쾌한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터리어스’와 ‘빛이 내리면(Glow)’을 비롯해 ‘파라다이스(Paradise)’, 런웨이(Runway) 등 총 4곡을 담고 있다. 지난해 PART 3로 나누어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의 최종판.
헬로비너스는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6번째 미니앨범 'Mystery of VENUS(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빛이 내리면(GLOW)'의 무대를 선보였다. 12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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