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1-16 16:13:53
[한스타=서기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매니아 선수 겸 방송인 레이양이 한 겨울에 빨간 비키니를 선보인다.
배우 레이양이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성적인 보스'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 위로 검정색 시스루 셔츠를 걸치고 카메라를 쳐다 보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요가와 크로스핏으로 다져 온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의 미모와 몸매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언니",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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