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2-01 14:10:24
[한스타=서기찬 기자] 베이식(이철주)이 래퍼 최초로 매달 한 곡씩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일 베이식 소속사 측은 “오는 2일 자정 2017년 월간 프로젝트 'WTF (Way to Foundation)'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싱글 ‘WTF 1 : My Wave’를 공개한다. 베이식이 초심으로 돌아가 본인만의 진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고 밝혔다.
베이식의 신곡 ‘My Wave’는 강렬한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래퍼로서의 신념을 다하겠다는 베이식의 포부가 담겨있다. 피처링으로 래퍼 Sik-K(식케이)가 참여했다.
또 “베이식이 오랜 시간 공들여 ‘2017년 월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과거 ’지기 펠라즈‘의 베이식을 원하는 힙합 마니아는 물론, ’쇼미더머니‘를 통해 베이식을 알게 된 대중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악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식은 래퍼 주석, 배우 김승현과 함께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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