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2-08 08:59:37
[한스타=서기찬 기자] 30대 배우 이요원과 20대 배우 이솜이 나란히 예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요원과 이솜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마대윤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이요원, 이솜은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부신 보디라인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요원은 "우리 영화는 막둥이가 주인공이다. 정준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무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히려 주인공의 나이대가 어리지 않고 11살이었기 때문에 적당했다"며 "적당히 웃음도 있고 신파도 없고 적당히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출연하는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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