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2-24 09:01:07
[한스타=서기찬 기자] 가수 백예린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백예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백예린과 구름이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부터 함께 작업을 시작, 지난해 6월 백예린 '바이 바이 마이 블루', 백예린 크리스마스 앨범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백예린은 10세 나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최근 솔로로 데뷔한 후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름은 혼성듀오 치즈로 활동하다 탈퇴,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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