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자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확정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최근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정했다"며 "광주시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했고, 지역과 배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 전 KOVO 경기운영위원장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헝가리 출신의 엘리자벳 바르가를 첫 외국인 선수로 선발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