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6일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다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홍이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며 "잘 적응해다홍"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수홍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면서 "고생시켜 미안하다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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