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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지난 22일 1만5053명을 동원, 지난 21일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만4382명이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서예지 분)이 자상한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돌봄 속에 살아가던 중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내일의 기억'의 개봉 이후 2위로 밀려난 '서복'은 1만1995명이 관람해 자리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27만544명이다.
3위는 4380명을 동원한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4위는 4296명이 관람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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