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17일 오후 6시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뮤직토크쇼 멜론스테이션 프로그램 ‘오늘음악’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서머퀸’에 관한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는 앞서 지난 4월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돌풍의 중심에 선 이후 ‘오늘음악’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역주행 소감과 일상 공개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후 첫 번째 컴백인 만큼 ‘익명으로 쓰는 감동의 롤링페이퍼’, ‘서머퀸 브레이브걸스의 여름 전용 플레이리스트’ 등을 특별히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뜨거운 여름을 겨냥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서머퀸’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은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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