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1일과 5월2일, 주말 3일간 5만 274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102만 6668명을 기록했다.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이후 '미나리'는 한 주간 박스오피스에서 여러 번 역주행하며 '아카데미 효과'를 증명했다. 그리고 100만 관객 돌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관객 기근 속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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