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봄을 맞아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개최, 자사 자동차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사진), 코란도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경우 최장 60개월로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추가로 20만~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블루밍 봄 페스티벌 행사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추가 할인 및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100만원, 코란도 50만원, 티볼리&에어는 4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시 추가 5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15년 경과 등)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 구매시 5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경우 올 뉴 렉스턴 구매시 30만원,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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