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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순이와 컬링 연습중인 자이언트 핑크 |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여자연예인 컬링대회에 출전하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연하 사업가 남편과 알콜달콩한 신혼생활의 한 단면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새 들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자꾸 붓네...라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안 좋은데 잘 먹는 건 뭐냐는 질문에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였다"라는 글을 적었다. 남편의 거침없는 발언과 이를 받아들이는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고,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N '미쓰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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