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이 '2021 대학 상상장학생' 사업을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 선발된 저소득층 대학생 총 2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수혜자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하고 있다"며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상장학사업'을 펼쳐왔다. 매년 중‧고‧대학 장학생을 선발해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상상장학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67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앞서, KT&G장학재단은 지난 1월 실직자 가정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자녀에게 약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총 6029명, 누적 지원 금액은 343억원에 달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수혜자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하고 있다"며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상장학사업'을 펼쳐왔다. 매년 중‧고‧대학 장학생을 선발해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상상장학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67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앞서, KT&G장학재단은 지난 1월 실직자 가정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자녀에게 약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총 6029명, 누적 지원 금액은 343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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