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만제공 |
오디오 및 전장 전문기업인 하만이 이번에 출시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은 △CLIP 4 △TUNER 2 △TUNER XL 등이다.
'CLIP 4'는 일체형 클립이 특징으로 옷이나 가방 등에 편하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1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며 IP67 방수·방진 기능으로 활동적인 액티비티에서도 쓸 수 있다.
TUNER 시리즈는 JBL 프로 사운드를 바탕으로 음악 감상 외에도 FM 라디오도 즐길 수 있다. TUNER 2는 배터리 시간 최대 12시간, TUNER XL은 최대 15시간에 달한다.
TUNER 시리즈에는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채널, 볼륨, 연결 상태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제품 가격은 CLIP 4가 8만9000원, TUNER 2는 14만9000원, TUNER XL은 22만9000원이다. 하만은 삼성닷컴과 온라인몰, 디지털프라자에서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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