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은 '5월의 신부'...12일 결혼행진곡

연예 / 김지혜 기자 / 2024-05-09 10:03:08

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이 오는 12일(일) 결혼식을 올린다. /써브라임

 

[한스타= 김지혜 기자]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36)이 '5월의 신부'가 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7년생인 한으뜸은 광고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며, tvN '일리있는 사랑', JTBC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써브라임이 밝힌 배우 한으뜸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써브라임 소속 한으뜸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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