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제주도에서 뽐낸 서머퀸 자태

연예 / 김문국 기자 / 2021-06-16 10:12:46

트와이스가 신곡 '알콜-프리'(알코올-프리,Alcohol-Free)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와 타이틀곡 '알콜-프리'로 컴백해 국내외 팬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신곡 '알콜-프리' 뮤직비디오는 푸르른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뮤비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푸른 바다와 초록 빛깔의 야자수를 뒤로 하고 안무 대형을 펼치는가 하면 화려한 불꽃놀이 사이에서 음악을 즐기며 한여름날의 음악 축제 분위기를 풍겼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높이 들어 올린 칵테일 잔을 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알콜-프리' 뮤비는 15일 오후 7645만 뷰를 돌파하며 활동곡 뮤비 기준 '15연속 1억 뷰' 달성을 기대케 했다. 트와이스의 미모를 빼곡히 담아내 눈 호강은 물론 보사노바 풍의 듣기 편안한 멜로디로 귀 호강까지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살랑이는 웨이브,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등이 돋보이는 신곡 퍼포먼스 역시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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