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을 통해 국내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50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브앤 드림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이다. 사회공헌위는 지난해 기브앤 드림을 신설해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다.
토마스 클라인 사회공헌위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를 통해 재능 있는 예비 스포츠 스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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