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김유진 기자] 가수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이석훈의 소속사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가수 이석훈이 라디오 ‘원더풀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에서 ‘원더풀 라디오’의 DJ로 분해 매주 평일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석훈의 합류로 새롭게 단장한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는 시대를 뛰어넘는 좋은 음악들과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이석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포근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음악과 사연을 소개하며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작년 5월부터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입니다'를 진행해온 강수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정든 프로그램을 떠난다.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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