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지혜 기자] "인형이야? 사람이야?" "내 신붓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낸시는 지난 16일 "Just turned 24 #0413 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낸시의 모습이 담겼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주목받은 낸시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글에 역시 모모랜드 출신인 주이는 "Princess"란 댓글을 남기며 한결 같은 우정을 뽐냈다. 모모랜드와 낸시의 팬들은 화려한 낸시의 모습을 보고는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렇게 볼륨있었어???" "언니, 너무 예뻐요", "내 신붓감은 낸시, 바로 너"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낸시는 지난 2016년 11월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어마어마해' '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해체 이후에는 에이투씨(ATO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낸시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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