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베스트셀러 '핫크리스피버거'를 새 단장한 신메뉴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 2종을 출시했다.
다음 달 24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신메뉴 '더블 핫크리스피버거'는 기존 핫크리스피버거에 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했다.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갈릭 소스를 추가해 매운맛을 더 높였다.
롯데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베스트셀러이자 장수 메뉴인 불고기·새우·핫크리스피버거를 각각 빅불버거·사각더블새우버거·더블핫크리스피버거로 새 단장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사각더블새우버거는 출시한 달 만에 약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3월 연장 판매 기간에도 약100만개 이상 팔려나간 인기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가성비와 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한 달 동안 롯데리아 크리스피버거 매운맛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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