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의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차량을 선정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400여개의 차량 중 "지프의 팬과 오프로더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여전히 멋있다"는 총평과 함께 추천할 만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대중이 체험하고 지프만의 전용 라이프스타일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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