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온앤오프 |
배우 유이가 tvN '온앤오프'에서 열정 넘치는 일상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관찰예능 '온앤오프'에서는 유이의 건강미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 식단관리, 헬스장 방문, 배드민턴 등 쉬지않고 몸을 불태운 유이는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선보였다.
OFF 속에서 유이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향한 도전과정을 보여줬다.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계량해서 먹으며 아몬드 개수까지 세어 먹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고 헬스장을 방문하여 운동에 열을 올렸다.
데뷔 후 대중들의 시선에 몸을 맞춰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졌었던 유이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토대로 온전히 본인이 원하는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산 후 힘들어하는 언니에게도 동력을 심어주기 위해 자매간 바디 프로필 촬영을 제안했다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유이의 몸 상태도 공개됐다. 두 달 만에 근육량 2kg을 늘리고 체지방은 3kg을 줄인 유이에게 트레이너는 "체지방률이 26%에서 18%가 됐다. 현역 무용수보다 낮은 수치"라며 놀라워했다.
유이는 "과거에는 몸무게에 집착했다. 하루 한 끼를 먹더라고 몸무게를 줄이려 했다. 이제는 근육량을 신경 쓰고 보이는 게 다르니까 더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유이가 언니와 찍은 바디 프로필이 공개됐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자매의 사진에 MC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유이는 "저 몸은 이제 없다. 4일 만에 복근이 사라졌다. 그래도 지금 몸이 너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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