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SNS
[한스타= 박영숙 기자] "축구계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보다 빛나요" "언제 봐도 멋져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근 이현이는 개인 SNS에 "오늘 #방구석1열 녹화를 했는데요. 함께 본 영화가 #티파니에서아침을 이었어요"라며 "그래서 오드리 헵번 오마주를 했어야 하는데. 음… 이제 좀 많이 근육질인 그런 햅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현이는 블랙 드레스에 스카프로 헤어밴드를 묶어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이현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177cm 장신의 포스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축구를 비롯해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구계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보다 빛나요" "언제 봐도 멋져요" "도대체 안 어울리는 건 뭔가요" "모델은 모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KBS 2024 파리 올림픽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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