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마 전기순 씨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3일 개인 계정에 "엄마랑 추억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 어머니는 딸의 머리카락을 땋으며 직접 손질해 주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엄마랑 완전 판박이”, “눈매가 닮았네”, “이발소집 막내딸 예능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오는 26일 론칭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PD와 박성환PD가 연출을 맡았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