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배우' 마동석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지난 어린이 날을 맞아 개인 채널에 "내가 어렸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엮은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4살과 5살 때 귀여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7살 시절부터 근육질 몸매를 뽐낸 그는 29살에는 현재와 비슷한 완성형 몸매를 갖췄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엽다”, “멋있다”, "5살 때 유치원을 접수했을 것 같습니다" "혹시 5세 때 유치원 두목이었나?", "17세부터 29세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형님 일단 잘못했다", "제목: 내 조폭 생활은 5살 때부터 시작됐다" 등의 익살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범죄도시4’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80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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