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3살 아들 폭풍성장!...할아버지,할머니와 가족사진 '훈훈'

연예 / 박영숙 / 2024-04-16 15:17:02

방송인 사유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사유리는 자신의 채널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유리 SNS

 

[한스타= 박영숙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45)가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과 “family photography(패밀리 포토그라피)”라는 글을 올렸다. 사유리,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아들 젠까지 네 명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젠의 귀여운 종아리”, “젠이 할아버지랑 닮았네요”, “완벽한 가족”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을 원치 않았던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됐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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