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우 류덕환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배우 류덕환이 모델 전수린과 4월 17일 결혼한다.
9일 한 언론사는 류덕환이 오는 17일 모델 겸 CEO 전수린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류덕환은 본인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부끄럽지만 제가 7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직접 자필 편지를 작성해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류덕환의 예비 신부 전수린은 SNS에서는 인플루언서로 핫한 인물이자 유명 쇼핑몰의 모델이자 CEO다.
▲ 류덕환의 예비 신부 전수린 |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확산 여파로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다.
한편 류덕환의 소속사는 결혼식이 보도된 가운데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