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9주차 월요일 경기 알바트로스가 완봉승으로 예선전을 마감했다.
11월 14일 월요일 오후 제1경기로 예정되어있던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 스타즈(감독 구병무)의 경기는 스타즈의 몰수패로 A조 5개팀중 5위로 예선전을 마감했다.
이 경기로 크루세이더스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 11월14일(월) 최종 예선전을 치룬 알바트로스 vs 공놀이야 |
두 번째 경기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와 공놀이야(감독 김명수)의 결과는 알바트로스 하수호 선수의 호투로 팀의 완봉승을 이끌어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
하반기 예선전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수요일 1경기는 천하무적(감독 김동희)과 라바(감독 지상민)가 맞붙는다.
이 경기와 상관없이 라바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놓았다. A조에 속해있는 라바는 크루세이더스와 함께 하반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 팀의 완봉승을 이끈 알바트로스 하수호 선수 |
2경기는 인터미션(감독 )과 조마조마(감독 )가 대결한다.
B조는 알바트로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조마조마와 공놀이야 중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된다.
▲ 3과 3분의2이닝 자책점 1점으로 호투한 공놀이야 정욱 선수 |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s://tv.naver.com/hanstar)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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