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실즈 대퇴골 골절 재활 비디오 공개
헐리우드(Hollywood)를 상징 하는 미녀 스타인 브룩 실즈(55)가 자신이 대퇴골 골절상을 당한 사실과 재활 중인 비디오 영상을 21일 인스타그램에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리바이스 청바지 차림을 더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는 농담도 곁들이며 환자복 차림으로 클러치에 의지한 채 걸음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브로드웨이에서 멋진 춤을 추던 이미지를 상상하기 쉽지 않은 상태이다.
브룩 실즈는 어떤 사고로 대퇴골을 다쳤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도 그녀의 재활 비디오 자체가 헐리우드 사회에서는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배우 샤론 스톤은 인스타그램을 접하고 브룩 실즈에게 쾌유를 기원하면서 필요하면 음식을 보내겠다고 응원했다.
브룩 실즈는 그동안 무릎 뼈 이식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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