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블랙핑크 로제 촬영장 방문에 눈물…"너란 아이 사랑해"

오늘의 뉴스 / 김유진 기자 / 2021-06-10 17:18:37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혜리와 로제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챙... 너란 아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ㅠㅠㅠ 왕 큰 꽃다발을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오던 너 ㅠㅠ 감동 폭발 고마워 정말 정말"이라는 코멘트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드라마 촬영 현장인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혜리는 로제가 건네준 꽃다발을 안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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