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문양 갖고 태어난 '강아지' 화제

오늘의 뉴스 / 김주연 / 2013-10-18 12:10:50












<사진=페이스북 페이지'데일리 메일'>



몸에 앙증맞은 하트문양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영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잭 러셀 교배종의 ‘발레리’는 몸 왼쪽에 뚜렷한 ‘하트’ 문양을 가지고 태어났다.



태어난 지 16일 만에 공개된 이 강아지는 영국 스태포셔에서 다른 25마리의 개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이들 중 유일하게 몸통에 특별한 문양을 가졌다. 이를 본 주인 보드먼 뿐 아니라 이웃들도 “이토록 완벽한 하트를 가진 강아지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드먼은 “지금까지 수 십 마리의 개를 키워봤지만 이렇게 선명하고 완벽한 하트문양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는 처음”이라면서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매우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강아지는 매우 순해서 자주 짖지도 않는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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