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0월23일부터 전국 570여 매장에서 그리스식 칙피 샐러드, 머쉬룸 치즈 파니니, 초콜릿 피칸 타르트 등 신메뉴 1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메뉴는 기존 메뉴보다 맛과 영양이 한층 강화된 건강지향적인 메뉴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간편식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반영해 가벼운 점심식사로도 대용이 가능한 샐러드메뉴도 추가했다. 여기에 자연친화적인 제품 포장 패키지를 사용해 자연미와 친환경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스파이시 토마토 펜네 샐러드, 그리스식 칙피 샐러드 등 샐러드 2종을 포함해 아몬드 허니 치킨 샌드위치, 머쉬룸 치즈 파니니 등 샌드위치 7종, 호두 당근 케이크 등 케이크 5종, 살구 타르트 등 타르트 2종 그리고 브라우니 등 총 17종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케이크 등 디저트도 새롭게 출시됐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에는 상큼한 블루베리를 듬뿍 올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다. 호두 당근 케이크는 옆 테두리를 호두로 둘러 고소함을 더했고, 깊은 초콜릿의 맛과 카라멜 풍미가 돋보이는 초콜릿 피칸 타르트는 과테말라 커피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샐러드가 4700원, 샌드위치가 4700~6300원, 케이크가 5300~6800원, 타르트가 5500원, 브라우니가 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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