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입국 후 첫 행보를 SBS 일요일 예능 '런닝맨'으로 결정했다.
류현진은 29일 입국 직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동료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동반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류현진은 런닝맨의 제작진에 계속된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월23일 출국 이후 약 9개월 만에 한국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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