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최희,우- 공서영(출처:KBSN, 공서영트위터)
KBSN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한솥밥을 먹는다.
한 방송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게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말했다. 이에 초록뱀 미디어측은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전했다.
방송관계자 말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방송 뿐만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와 게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미디어는 KBS‘오작교 형제들’, ‘추노’, tvN‘인현왕후의 남자’, ‘감자별’ 등 다양한 방송 컨텐츠를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최희와 공서영이 떠난 내년 야구 여신은 누가될까?’, ‘최희와 공서영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야구팬으로서 최희와 공서영 퇴사,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KBSN에 입사해 4년간 KBSN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공서영은 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KBSN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 후2012년 프리 선언 후 XTM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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