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곽유화 SNS
여자프로배구 선수 곽유화(도로공사)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화제다.
곽유화는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곽유화가 속한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승부와 무관하게 관중과 대중의 시선은 곽유화로 쏠렸다. 곽유화의 출중한 미모가 시선을 끌어 모은 것. 곽유화는 갸름한 얼굴형에 큰 이목구비로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이미 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른바 ‘사과머리’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곽유화 미녀스포츠스타로 인정”, “사과머리는 아이돌만 할 수 있는데…곽유화 미모는 아이돌급”, “곽유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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