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아트 제공
피아트 친퀘첸토가 산타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실어 나르는 루돌프로 변신했다.
23일 피아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친퀘첸토(500)와 함께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등지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크리스마스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레드, 블랙, 옐로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친퀘첸토를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눈사람 등으로 코스튬하고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 곳곳을 누비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타가 운전하는 루돌프가 된 피아트 친퀘첸토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피아트 친퀘첸토만의 톡톡 튀는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게 했다.
정일영 피아트 마케팅 이사는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친퀘첸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산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밝고 깜찍한 루돌프 친퀘첸토를 본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웃음 짓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