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키마우추'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 사랑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키마우스가 근육질이다', '추성훈 미키마우스, 추사랑이 좋아할까', '너무 파격적이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미키마우추’가 등장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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