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여신급 미모로 화제다.
28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어 여러 팀과의 협상 끝에 텍사스와 7년 연봉 총액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는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최고 금액이다.
이 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와 두 아들들을 데리고 입단식에 참석했다. 특히 그의 아내 하원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추신수가 혈혈단신으로 미국에 건너가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할 때에도 그의 곁을 지킨 것이 알려지면서 인품 역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난 후 6개월만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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