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가족이 장기자랑으로 크레용팝의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송종국 가족은 올해 가장 큰 인기를 끈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선택해 연습에 몰두했다. 지아와 지욱이를 비롯한 송종국과 아내 박잎선 씨는 헬멧을 쓰고 등장해 크레용팝으로 변신했다.
이어 지아와 지욱이는 '빠빠빠' 트레이드 마크인 개다리춤을추며 폭발적인 춤 솜씨를 자랑했다.네 식구는일명 '직렬5기통' 춤을 추면서 완벽 호흡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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