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주니어쇼-붕어빵'은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시상식에서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스타주니어쇼-붕어빵'팀의 염은률(9)은 "9년 동안 살면서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신 이경규 아저씨께 감사하다. 이경규가 연예대상을 탔으면 좋겠다. 그래야 '붕어빵'분위기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아이들 또한 "탕수육 사달라", "처음으로 상 타서 기분이 좋다" 등 귀여운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