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MBC 스포츠+ 김민아(30)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6일 스포츠조선의 단복보도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MBC 스포츠+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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