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29)이 펜션업 종사자와 열애 중이다.

6일 한 매체는 "조하랑이 호텔업에 종사하는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 K 씨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조하랑은 지난해 지인들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를 찾았다가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K씨와 만났고, 이후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보도를 접한 조하랑의 측근은 "조하랑이 K씨에게 먼저 반했다. 이후 서로 호감을 느낀 걸로 알고있다" 이어 "K씨는 훤칠한 외모에 주변인들로부터 착한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또 K씨가 근무하는 모닝캄빌리지측 역시 "조하랑이 이곳에 자주 방문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ad_google01]

한편 K씨가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모닝캄빌리지는 배우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의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뛰어난 경관과 입지 조건으로 스타들의 각종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스타들뿐만 아니라 연예인 가족들과 일반 연인들이 휴식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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