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조부모와 부친이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씨(60)와 80대 조부모가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조카가 발견 했다고 전했다. 조부모는 자택 침대 위에 나란히 누운 채 숨져 있었고 부친은 방 안에서 목을 메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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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고인들의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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