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주장 박준서가 연봉 계약을 체결 했다.
롯데는 9일 "박준서와 전년대비 11.5% 인상된 6천8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d_google01]
박준서는 지난해 79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8리 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박기혁은 3천만원 삭감된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군 제대 후 복귀한 박기혁은 31경기에서 타율 2할 홈런 없이 9타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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