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정인영 아니운서가 남성잡지 맥심을 품절시켰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1월호는 현재 주요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 품절 사태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발행 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해 딱 두 번뿐이다"고 덧붙였다.
정인영 맥심 품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효과인가', '정인영 아나운서 완판녀네', '어지간한 연예인도 품절 못 시켰는데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SPORTS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며 '축구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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