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는 2014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을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다.
구단 관계자는 "신임 심현섭 감독을 비롯해 총 3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마조마는 전지훈련에서 자체 청백전과 오키나와 지역 사회인 야구팀과 한 차례 친선경기를 가진후1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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