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 이은(30)이 8년만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가족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에서 아일랜드 리조트 권오영 사장의 아들 권용과 결혼한 이은 가족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 이은은 70만평 골프 리조트에 있는 타운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은의 남편인 프로골퍼 권용 씨는 지난 2009년 이은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권용의 아버지인 권오영 회장은 1980년대 신도시 개발붐을 타고 레미콘 사업을 이끈 인물로 현재 아일랜드 재단 이사장이자 아일랜드 리조트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이은은 현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을 맡고 있다.
이은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 대박이다', '70평이아니고 70만평이라고?', '진정한 상속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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