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이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강지영도 탈퇴의 뜻을 비춰 향후 카라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한 매체는 "강지영이 카라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DSP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오는 4월 만료를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더 이상 카라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것. 이에 그녀는 연기자 변신을 위해 유학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SP미디어 측은 구체적인 확답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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