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주연 김유미가 샤워 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두랑 유진이랑~ 세트에서 찰칵^^"이라는 글과사진을 게재했다.
김유미는 극중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39세 골드미스로 "올해만큼은 꼭 시집을 가자"고 의지를 다지는 인물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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