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모습을 포착했다.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모습은 허셜우주망원경(the Herschel Space Observatory)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소행성 세레스(Ceres)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세레스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할 때 초당 6㎏ 정도의 수증기가 발생한다"면서 "이것은 세레스에 물과 얼음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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